내 차의 부족한 편의 장비들을 Upgrade하며[Intro]

내 차(2015 Sonata Sport 2.0T)는 미국 Alabama 공장 생산 차량으로,

북미 기준 'Normal' 등급 차량이다. 'Limited' 최상위 등급처럼 편의 장비가 많은 차량이 아니기에,

2020년 7월 한국에 차량이 도착하면서부터 부족한 편의 장비들을 하나씩 Upgrade 해볼 계획이다.

 

1)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2) 열선 스티어링 휠

3) 1열 통풍/열선 시트

4) 2열 열선 시트

5) 2열 도어 수동식 커튼

6) 리어 전동식 커튼

7) 전방/후방 주차 보조 센서

8) Brake System

9) 하체 경량화

우선은 9가지 정도만 생각하고 있고, 부품 값만 약 300-400만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급적 직접 DIY를 할 계획이나, 불가피한 사항들은 업체에 의뢰할 생각이다.

 

내가 직접 DIY하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을 각 Option 별 연재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 부품 품번/가격, 배선 정보, DIY 시 주의해야 할 것들과 같은 정보들!!! )

LF Sonata 뿐만 아니라 다른연식/차종의 현대/기아 차주들도 어느 정도 참고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 주차장에서 Dash Board를 탈거하여 필요한 배선과 Module을 확인해보았었다.

-[Intro] 끝!